22일 구청에서 허형욱(좌측) 법1동구역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장과 박정현(우측) 구청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덕구 제공
22일 구청에서 허형욱(좌측) 법1동구역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장과 박정현(우측) 구청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덕구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22일 법동1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맺었다.

구는 법동 e편한아파트 관리동 1층 357.76㎡를 10년간 무상임대 받아 보육정원 75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조성, 오는 10월 개원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조성이 지역에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아통합, 야간연장 등 취약보육 해소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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