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경제포럼은 2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214차 월례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충북경제포럼은 2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214차 월례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차태환)은 2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214차 월례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신인류로 표준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비즈니스의 형태가 새로운 인류 '포노 사피엔스'에 부응하여 변해가는 추세를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팬데믹쇼크를 맞이하여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

한편 (사)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이래 충청북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월례조찬강연회, 시군 순회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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