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 삼보사회복지관과 SK이노베이션이 24일 'SK1004단 행복나눔 사랑잇기 시즌Ⅳ' 결연사업으로 지역 독거어르신 45명 중복맞이 건강 보양식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부분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독거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시키고 건강 보양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름철 영양 균형과 건강을 위해 실시했다.

삼보사회복지관 박경화 관장은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SK이노베이션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복지관에서도 사회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