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에서 공동 대표인 이종배 의원(가운데)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실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이종배 국회의원(미래통합당·충주)이 공동 대표인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노멀시대의 기업가적 활동과 좋은 일자리, 벤처기업현황과 벤처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공동 대표(당 정책위의장),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외에도 여·야 의원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뉴노멀 시대, 상생과 새로운 가치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고,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간담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와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연사로 나섰고, '뉴노멀 시대', '제4차 산업혁명' 등 경제·산업 전반의 체질 변화에 발맞춰 기업가적 활동과 일자리 창출, 벤처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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