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29일 나경한정식에서 포럼 이사 12명 등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29일 나경한정식에서 포럼 이사 12명 등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29일 나경한정식에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실시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글로벌 캠페인이다.

특히 이날 충북경제포럼 제2차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 12명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차회장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연경환 충청북도기업진흥원장, 이천석 이노비즈 충북지회장,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차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충북경제포럼은 위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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