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문유진 SK하이닉스 청주지원 부사장이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극복과 조기 종식을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문유진 부사장은 이상수 청주 흥덕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 안광규 충북핸드볼협회장,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 박홍용 충북중증장애인복지협회장을 지목했다.

문 부사장은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를 위한 경제적 지원 확대 뿐 아니라 지역사회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부가 권고하는 방역,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조기 종식 및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