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케어 회의 활성화 방안 논의·돌봄대상 유형에 따른 지원 자문

천안시가 지난 29일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대한 제5차 컨설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지난 29일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대한 제5차 컨설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는 지난 29일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대한 제5차 컨설팅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5차 컨설팅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읍면동에서 실시한 1단계, 2단계 지역케어회의 사례를 비롯해 전문가 솔루션으로 진행한 3단계 지역케어회의 사례를 단계별로 살펴봤다.

또 돌봄대상 유형에 따른 케어회의 방법과 대상자별 지원 프로그램 연계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며 자문을 받았다.

이주홍 복지정책과장은 "컨설팅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돌봄 모형을 지역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노인들이 통합돌봄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전문가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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