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이 31일 충북스타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이 31일 충북스타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 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충북스타기업 15개사를 방문해 현판 수여와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부분의 스타기업이 코로나-19로 해외 원재료 수급 차질, 수출 부진, 수출물류비 급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반면 손소독제, 투명 칸막이 등의 제품은 수요가 늘어 관련 업체는 매출증대, 고용확대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업애로 해결책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온라인 수출활성화 지원사업 등 관련 지원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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