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소백농협(조합장 이기열)이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박재배 농가를 위해 자매결연 농협인 남서울농협에 어상천 수박 600통을 팔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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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백농협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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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소백농협(조합장 이기열)이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박재배 농가를 위해 자매결연 농협인 남서울농협에 어상천 수박 600통을 팔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