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가 많아지고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 및 여가 생활을 즐기며 보다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일반 이용자는 기존 대출권수 5권에서 두 배인 최대 10권의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다. 다자녀, 장애인, 모범이용자는 최대 12권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짧아진 방학이지만 두 배 대출을 활용해 책을 통해 새로운 여행을 떠나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