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청장은 경찰청 보안국장 전보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임용환(56·경찰대3기) 서울경찰청 차장이 제34대 충북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경찰청은 5일 24명의 치안감(승진7) 인사를 단행, 임 차장을 충북경찰청장으로 내정했다.
충북 괴산 출신의 임 내정자는 청주 신흥고와 경찰대를 졸업했다. 지난 1987년 경위로 임용한 임 내정자는 2015년 청주흥덕경찰서장, 2018년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등을 지낸 후 2019년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노승일(55·경찰대3기) 현 충북경찰청장은 경찰청 보안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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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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