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구기자사업 '1천억 시장 창출' 큰 걸음
청양구기자사업 '1천억 시장 창출' 큰 걸음
  • 이병인 기자
  • 승인 2020.08.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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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구기자 중심 농촌융복합사업(30억원)에 집중하고 있는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최고품질의 안전 청양구기자 출시를 위해 이달 말까지 세척, 건조, 선별시설을 시험 가동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운곡면 소재 특화가공센터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시설에서 진행되는 시험 가동은 군내 40여 농가가 재배한 생구기자 1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가동 결과는 하반기 착공 예정인 청양구기자산지유통센터 설비 구축에 접목할 예정이다.

현재 군은 구기자 작목의 품질표준화와 고소득화를 위해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지난 1월 청양구기자 농촌융복합사업단 설립에 이어 5월에는 재배경력 3년차 이내 2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섯 차례 실습농장을 운영하면서 생산 저변을 넓혔다.

또 6월에는 청양구기자 산지유통센터 건립부지(9천378㎡)를 최종 확정함으로써 2030년 구기자산업 1천억 시장 창출의 큰 걸음을 내디뎠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생구기자 세척, 건조, 선별과정 자동화는 청양구기자 품질향상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인근 청양군 먹거리종합타운의 여러 시설에 구기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결과를 연계해 세계적인 구기자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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