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은 지난 12~13일까지 양일간 꿈지락 상상이룸공작소에서 교사의 인공지능(AI)교육 역량강화 및 수업적용을 위해 인공지능교육활용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만나는 인공지능교육, 스파이크프라임을 이용한 인공지능 과학수업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직 교사들이 직업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에서 인공지능 수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이해하고 다양한 공교육 수업을 지원했다.

이찬원 교육과장은 "4차산업 시대에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교사들이 인공지능(AI)교육에 대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