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지난 14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의 협약에 따른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생계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생계지원금 대상은 지난 7월 3일 오후 5시쯤 금왕읍 소재 단독주택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삶의 터전에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음성소방서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피해주민 가정으로 방문해 생계지원금 100만원상당의 상품권을 가정 방문해 전달했다.

강택호 서장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인 주택 피해를 본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삶에 대한 희망을 품도록 여러 방면에서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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