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렬 사진전문기자

뒷머리에 댕기같은 장식깃이 있어 이름 지어진 검은댕기해오라기는 우리나라의 계곡과 하천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여름새로 물가의 바위나 나뭇가지, 보 등지에서 꼼짝하지 않고 몸을 움추리고 있다가 상류로 올라가는 물고기를 사냥을 한다. 이 새는 자신의 사냥이 유리하도록 물고기가 지나가는 길을 나뭇가지로 가로막아 장애물로 사용하는 사냥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최근 확인 되었다.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하천의 바위 위에 올라서서 물고기를 기다리던 검은댕기해오라기가 동사리 사냥에 성공했다.

뒷머리에 댕기같은 장식깃이 있어 이름 지어진 검은댕기해오라기는 우리나라의 계곡과 하천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여름새로 물가의 바위나 나뭇가지, 보 등지에서 꼼짝하지 않고 몸을 움추리고 있다가 상류로 올라가는 물고기를 사냥을 한다. 이 새는 자신의 사냥이 유리하도록 물고기가 지나가는 길을 나뭇가지로 가로막아 장애물로 사용하는 사냥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최근 확인 되었다.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하천의 바위 위에 올라서서 물고기를 기다리던 검은댕기해오라기가 동사리 사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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