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기업협의회가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

오정강 회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관내 자동차·수송기계 부품 관련 기업들의 협의체로, 지난 2013년 발족해 20개 회원사가 기술교류, 신사업 발굴 등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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