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8일 상의회관 IP창작교실에서 '충북 IP창업존 10기 중장년 특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8일 상의회관 IP창작교실에서 '충북 IP창업존 10기 중장년 특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8일 상의회관 IP창작교실에서 '충북 IP창업존 10기 중장년 특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5일간 ▶선행기술 조사방법 ▶상표권 직접 출원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모델 개발 ▶SNS 마케팅 등 중장년 창업에 포커스를 맞춘 집중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수료생에게는 ▶1인 1건의 국내 특허출원 ▶3D프린팅 모형 설계 및 제작 ▶외부 전문가 멘토링 ▶특허망 구축/PCT 출원/제품 디자인 개발/신규 브랜드 개발 등 후속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중장년의 경력을 활용한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의 성공 창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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