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찬(왼쪽) 회장이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코로나 극복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청주시제공
우종찬(왼쪽) 회장이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코로나 극복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청주시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청주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삼)가 2일 청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우 회장은 "기탁된 성금이 코로나 확산방지 등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문건설협회는 1975년 전문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됐고 2017년 청주 수해가구 주거환경 개선 2천500만원, 2018년 청주직지코리아 후원, 2019년 점심나누기행사 지원 등을 했다. /박재원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