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국 지부장이 벼 도복피해를 입은 청산면 만월리 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정진국 지부장이 벼 도복피해를 입은 청산면 만월리 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는 3일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강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정진국 지부장은 벼 도복피해를 입은 옥천군관내 청산면 만월리 벼 재배 농가들과 낙과 피해를 입은 이원면 강청리 복숭아 과수재배 농가들의 피해 규모 및 실태를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농협옥천군지부 정진국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태풍으로 인한 강풍 피해까지 입어 농민들의 걱정이 크며, 현재 피해규모 파악에 따른 농협의 지원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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