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과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로컬리더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남대 제공
한남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과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로컬리더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남대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한남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단장 고창룡)과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센터장 윤성중)가 '로컬리더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4일 56주년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에 따라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예비 창업자 인큐베이팅을 비롯한 창업아이템 검증 지원을 할 예정이다.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창업기업의 성장과 신용보증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정부와 지자체가 출연한 대전시 유일의 금융 정책 공공기관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 컨설팅, 법률지원, 사업정리 및 재기 교육을 지원한다.

고창룡 단장은 "한남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교육, 멘토링 등 창업아이템 검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창업주들의 신용보증 지원 등 좋은 기회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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