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2학기 개강 후 2주간 전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코로나19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시행에 따라 전면 비대면 수업기간을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9월 8일 교무회의와 교학소통위원회를 통해 총학생회장 등 학생 대표단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은 개강 후 3주차인 9월 18일까지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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