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사전 주문판매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는 연말까지 '제천 의림지뜰 쌀 팔아주기운동'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의림지뜰 쌀은 청전동 의림지뜰에서 오리, 우렁이 등을 활용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됐다.
올해 수확 예정인 의림지뜰 쌀(100t 정도)은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20kg 한 포대에 6만원, 10kg들이는 3만1천원에 공급되며, 택배비는 시가 지원한다.
시는 추석 명절 이전인 오는 29일까지 시민 및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판매를 한다.
서병철 기자
bcsu113@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