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경찰청은 순찰차용 자동심장충격기를 72대를 각 경찰서 지구대 28곳 및 파출소 44곳에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접근성이 좋은 도시형 지구대와 파출소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관서에 두고 활용한다. 주민 접근성이 떨어지고, 지역 내 설치율이 낮은 농어촌 관서는 순찰차에 비치한다.

경찰 관계자는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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