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 김정미 기자
  • 승인 2020.09.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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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대학교와 배재대학교에서 각각 동·서부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대전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지역 예선대회다.

다문화학생의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래 글로벌 인재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동·서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 중 이중언어에 재능이 있는 2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해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발표 방법은 참가자별 시간대를 달리해 대회장에 입장하며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6분 동안 자연스럽게 발표하는 형식이다.

대회 심사와 결과 발표는 대회 다음날 이뤄진다. 금상 수상자는 시교육청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금상과 은상 수상자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이 주어진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계발해 자신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일 것"이라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건강하고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기 발굴에 최대한의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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