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이태영 지사장이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포상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 이태영 지사장이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포상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이태영(보은·옥천·영동군)은 21일 보은출장소에서 장기요양보험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및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보은지역 내 기관 우수종사자에게 공단 이사장 표창 1명, 지역본부장 표창 3명을 선정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태영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모신다는 마음으로 현장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애로사항 해결과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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