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충북도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전자 스템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템프 투어는 올댓스탬프 앱을 이용한 충북 내 소소하고 한적한 대표 관광지 33선(비대면 관광지 위주)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올댓스탬프 앱 실행 후 '충북나드리 스탬프투어'를 선택해 투어 시작한 뒤 해당 관광지를 찾아가면 위치 기반에 따라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된다.

적립된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경품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나드리 홈페이지(tour.chungbuk.go.kr)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