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 양강향우회(회장 강신환)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영동사랑상품권 50만원을 양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양강향우회 2018년 추석명절을 시작으로 벌써 3년째 명절때마다 성금을 기탁하며 아낌없는 고향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강면은 양강향우회의 뜻에 따라 면내 5가정을 선정후, 제수용품을 구입해 조상에 예를 다하고 걱정 없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10만원씩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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