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소방위 초대회장으로 선출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24일 오전 본서 소회의실에서 직장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직119안전센터 김영호 소방위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193명의 직원이 직장협의회에 가입했다.
김영호 회장은 "직장협의회 출범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가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겠다라는 각오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염병선 소방서장은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하듯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장협의회 출범이 신바람 나는 직장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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