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이하 적십자사)는 주식회사 태우(대표 권상배)가 충북 126번째 '희망나눔 실천기업'으로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나눔 실천기업은 충북도와 적십자사가 함께하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참여기업은 월 1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게 된다.

권상배 대표는 "우리의 작은 후원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참 감사하고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 참여는 충북적십자사 회원홍보팀(☎043-230-86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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