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마이크로병원은 (주)네오인터네셔날이 마스크 1천장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네오인터네셔날 직원의 진료 및 수술을 진행한 마이크로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서 마이크로병원은 네오인터네셔날 정태훈 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 감사는 "마이크로병원의 빠른 진료와 수술을 통해 직원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환자들의 감염예방과 환자들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이번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지홍 이사장은 "의료진 및 병원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기부를 결정한 네오인터네셔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만족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네오인터네셔날은 마스크, 의약외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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