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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0월 한 달간 예산 군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지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은 심뇌혈관질환과 급성 심장정지 등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 위험성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자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는 ▶119신고방법 등 고령자 사고유형에 따른 안전교육 ▶심폐소생술(2015년 가이드라인)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SNS 등 온라인매체를 활용한 카드뉴스 게시 ▶65세 이상 어르신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안내 ▶최초발견자 즉시 처치를 위한 생활응급처치 체험교실 등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심뇌혈관 질환의 증가로 올바른 응급처치가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에 필수요소"라며 "환자 발생시 빠른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과 건강한 삶을 지킬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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