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417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2020학년도 선발 예정 인원 28

7명보다 130명 늘었다.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은 보건 56명, 전문 상담 38명, 영양 33명, 체육 28명, 역사 20명 등이다.

도교육청은 "내년 퇴직 예정 교사가 26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이에 맞춰 선발 예정 인원을 늘렸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또 3개 학교법인 교사 10명을 위탁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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