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진 도로사업본장이 무심천 자전거도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우두진 도로사업본장이 무심천 자전거도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에 따른 자전거 이용자 증가를 대비해 관련 시설 안전점검을 한다.

시는 각 구청과 합동으로 이달 말까지 지역 자전거도로 547km 구간에서 노면포장과 배수시설, 안전표지, 자전거거치대, 인증센터 관리상태 등을 확인한다.

점검과정에서 단순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고, 전문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예산확보를 통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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