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아리울봉사단(단장 최충진)은 지난 17일 새벽 무심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의회 임정수·변은영·한병수 의원이 참석했고 율량1어린이집·늘열린어린이집·엄지어린이집·내덕어린이집 보육교사와 학부모,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임직원 등도 힘을 보탰다.

이들은 무심천에 버려진 폐비닐과 PET병, 생활폐기물 등 50L 쓰레기봉투 50개 분량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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