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KT&G는 오는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 대전 등 편의점 1만4천864개소를 추가해 전국 총 2만90개소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도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KT&G는 '릴 솔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으로,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서라운드 히팅 방식'을 새롭게 적용,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효율도 업그레이드 했다.

'핏 체인지 Q'는 블렌딩 변화를 통해 앞서 출시된 '핏(Fiit)' 제품들보다 더욱 강화된 타격감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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