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삼수)는 22일 온정나눔곳간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의 안부확인 및 곳간 물품 전달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온정나눔곳간 이용대상자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제적으로 어려운 가구 총 30가구로 연 4회(분기별, 1회 3만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사랑과 따뜻한 관심을 전달할 계획이다.

허일회 내수읍장은 "온정나눔곳간으로 모아진 사랑을 소외되고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