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도서관이 '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산성도서관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과 발맞춘 도서관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학부모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의 기획·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산성도서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써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우수도서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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