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1회 정기회의 때 논의된 사업 대상자에 대한 사업추진 결과와, 하반기에 추진된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노인맞춤돌봄사업과 연계해 추후 저소득 독거 노인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지영은 민간위원장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민과 관의 구분 없이 긴밀히 협조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소수면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인석 기자
seois65@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