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피자마루 남일점은 30일 관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피자를 전달했다.
청주시 상당구 피자마루 남일점은 30일 관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피자를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상당구 피자마루 남일점(대표 김정란)은 30일 관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피자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피자마루 남일점에서 매달 피자를 후원하는 '나눔 한 조각, 사랑한판' 사업으로 진행됐다.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명수, 남기월)와 피자마루 남일점이 함께 체결한 이 외식지원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매월 관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무료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1가구에 전달됐다.

김정란 대표는 "앞으로도 피자를 먹는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갓 구운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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