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MJF라이온스클럽은 31일 서원구 사창동과 성화동 저소득 2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LED 전등을 교체를 지원하고 혈압과 당뇨체크 등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청은MJF라이온스클럽은 31일 서원구 사창동과 성화동 저소득 2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LED 전등을 교체를 지원하고 혈압과 당뇨체크 등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은MJF라이온스클럽(회장 신재훈)은 31일 서원구 사창동과 성화동 저소득 2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LED 전등을 교체를 지원하고 혈압과 당뇨체크 등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두 가구에는 주거환경상태가 좋지 못해 LED 전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대상자의 혈압 등을 체크하며 겨울철 기초건강관리 유의점에 대한 안내했다.

앞서 청은MJF라이온스클럽은 2013년 창단되어 독거노인 등 스스로 전등 교체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거나 부양의무자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형편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 2018년 10월 서원구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

청은MJF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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