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상품화 및 안전성 높여야 한다"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로컬푸드 참여농가들과 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로컬푸드 참여농가들과 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맹동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신기섭)는 4일 마트 3층 회의실에서 60명의 로컬푸드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상품화 및 안전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방법, 로컬푸드의 이해,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PLS)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신기섭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맹동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고객에게 바로 연결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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