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충북도와 4일 충북연구원 4층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시대 여성일자리 변화와 새일센터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0 여성일자리정책포럼'를 개최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충북도와 4일 충북연구원 4층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시대 여성일자리 변화와 새일센터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0 여성일자리정책포럼'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충북새일본부)는 충북도와 4일 충북연구원 4층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시대 여성일자리 변화와 새일센터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0 여성일자리정책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충북도 여성가족정책관과 충북연구원, 도내 일자리 기관(제천·충주·충북·청주·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관기관 관계자(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고용정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이후 충북여성 취·창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최은희·남윤명 2020.10.)'연구과제를 통해 도출된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의 적용방안과 향후 새일센터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여성새일본부 관계자는 "충북새일본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여성일자리의 흐름을 파악하고 선제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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