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박동규) 건설과는 올 겨울 눈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갑작스런 강설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내 일원 주요 도로변에 57개의 제설함을 비치하고, 제설작업이 늦어지는 경우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90개소의 외곽도로와 주요고갯길에 모래주머니 7천개를 비치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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