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법무부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11일 충북 청주 중앙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 애니어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심리검사는 청소년 본인의 성격 유형과 상호작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며, 대인관계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심리적 거리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성격 유형 검사다. 박상민 센터장은 "자신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교우 및 가족 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심리검사를 확대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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