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80지구 마전로타리클럽이 관내 저소득 가구에서 집수리 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국제로타리3680지구 마전로타리클럽이 관내 저소득 가구에서 집수리 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국제로타리3680지구 마전로타리클럽(회장 양성귀)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금산 추부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마전로타리클럽은 공사비 400여만 원을 들여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씽크대를 설치했다.

마전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나눔활동, 집수리 봉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성귀 회장은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집수리 봉사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광희 추부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마전로타리클럽 양성귀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 복지서비스와 만족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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