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국가기록원이 시행한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기관평가는 전국 4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기반, 업무추진 등 3개 분야 16개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도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도내 6개 교육지원청이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기록관리 분야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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