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충주시·음성군과 함게 12일 부터 11월 말까지 농협충북유통(하나로마트)·대전유통·울산유통 3곳의 대형마트에서 충북 사과와 포도를 대상으로 상생마케팅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충북농협은 충주시·음성군과 함게 12일 부터 11월 말까지 농협충북유통(하나로마트)·대전유통·울산유통 3곳의 대형마트에서 충북 사과와 포도를 대상으로 상생마케팅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충주시·음성군과 함게 12일 부터 11월 말까지 농협충북유통(하나로마트)·대전유통·울산유통 3곳의 대형마트에서 충북 사과와 포도를 대상으로 상생마케팅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사과와 음성사과 2kg을 기존 9천원에서 3천원 할인한 6천원에, 영동포도(샤인머스켓) 역시 3천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동절기를 맞아 가격급등락이 우려되 선제 적으로 소비촉진행사를 갖게 됐다"며 "상생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과 판매증대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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