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면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 80가구에 전달할 김치를 마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추부면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 80가구에 전달할 김치를 마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추부면새마을지도자회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80가구에 김치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 30여명은 손수 담근 김치를 준비해 자난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전달했다.

박정숙 부녀회장은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혼자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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