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중 학생들이 유니코스에서 안광학 기기로 시력을 측정하고 있다. / 정주중학교 제공
정수중 학생들이 유니코스에서 안광학 기기로 시력을 측정하고 있다. / 정주중학교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정수중학교(교장 박상윤)는 16일 대전 유니코스(대표 김기창)기업과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망 중·소 기업인 유니코스는 안광학 기기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과거 독일과 일본이 두각을 나타낸 분야에서 세계 시장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 유니코스는 전교생을 초청해 안광학 기기로 시력 측정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의 대표는 '도전과 탐구 정신', '사회공헌 활동 증대'의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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