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물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사업제휴 조인식에는 권순복 사장과 현대건설 민간사업본부 신영수 총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하나로마트 현대코아점은 매장규모가 2백50평으로 각종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및 생필품 등을 판매하게 되며 백화점 주변 금융업과의 보완 기능을 통한 원_스톱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협물류센터는 지난해 법정관리 상태인 흥업백화점에 임점, 도심지역 주민들의 농산물 구입 편의 제공은 물론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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